해외 직구, 이제는 여행처럼 즐긴다! 윈들리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꼭 사오고 싶은 현지 아이템이 있죠. 저도 일본이나 대만을 여행할 때마다 ‘이건 한국에 없으니 꼭 사야겠다’ 싶은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돌아와서 다시 그 제품을 찾으려 하면,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으로만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쇼핑에 관심이 생겼고, 이것을 직업으로 삼아도 괜찮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됐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하나하나 직접 등록하고, 각 쇼핑몰마다 다른 양식을 맞추느라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된 프로그램이 바로 윈들리입니다. 마치 유튜브 선생님이 옆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라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더라고요.

윈들리 초기 화면이에요. 해외구매대행과 국내위탁판매에 따라 판매 양식이 다르므로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두 가지였습니다.

1. 이미지 편집 & AI 설명 수정 → 여행지에서 찍은 제품 사진도 깔끔하게 편집해서 올릴 수 있었고, 상품 설명도 AI가 자연스럽게 다듬어주니 전문 판매자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2. 자동 업데이트 기능 → 쇼핑몰 여러 곳을 미리 연결해두고 물건의 링크를 가져온 후, 알맞게 편집한 후 ‘업데이트’ 버튼만 누르면, 한 번에 상품이 반영됩니다.

소싱하고 싶은 쇼핑몰에 가면 우측 위 파란 화살표가 나와요. 그럼 윈들리가 작동하고 있다는 표시에요.

원하는 마켓이 윈들리에 나와있지 않더라도 직접 링크를 복사해서 요청할 수 있어요.

 

저처럼 여행을 좋아하고, 해외 쇼핑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판매까지 이어가고 싶은 분들에게 윈들리는 꽤 매력적인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지에서 얻은 경험을 쇼핑과 연결해보는 것, 그리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윈들리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윈들리에 가입하실 때 적립금을 받는 방법!

추천코드 입력입니다.

EH490650 -> 추천인에 등록하면 10,000원 적립금을 받으실 수 있어요!

아무쪼록 여러분도 편하게 쇼핑과 업무 하시길 바랄게요.

https://hub.windly.cc/home

윈들리 허브

 

 

 

2025.08.08 - [로컬 인사이트/생활문화와 에티켓] - 일본 친구 집에 초대받았을 때, 이것만 지키면 ‘센스 있는 손님’이 됩니다

일본 친구 집에 초대받았을 때, 이것만 지키면 ‘센스 있는 손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