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 도쿄 신주쿠 워싱턴 호텔 앞 정류장에서 나리타 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리무진 버스는 짐도 맡아주고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 리무진 버스 예약 방법 &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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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mousinebus.co.jp
- 출발지: Shinjuku Washington Hotel
- 도착지: Narita Airport Terminal 3
- 예약 후 이메일로 바우처 수신
정말 중요한 팁!! 생각보다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예약하세요.
특히 주말이나 일본의 공휴일에는 도로 정체가 심해지기 쉬워서, 비행기 체크인 마감 시간보다 훨씬 여유 있게 이동하는 게 안전합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전에 이동했는데, 평소보다 정체가 있어 공항까지 약 2시간 소요됐어요.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 가는 건 위험할 수 있어요!
🍱 나리타 공항 제3터미널 푸드코트 후기
공항 도착 후 체크인을 마친 뒤, 제3터미널 2층 푸드코트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어요.
공항이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 웬걸요? 음식 퀄리티도 훌륭하고 가격도 합리적! 👍
- 제가 먹은 메뉴: 우동 + 튀김 세트 🍜
- 남편이 고른 메뉴: 소고기 볶음면 + 생맥주 🍺
“일본에서 맥주는 못 참지!” (남편 명언 🤣)
🍽 나리타 공항 제3터미널 푸드코트 총정리
식당・상점 일람 | NAA 나리타 국제공항
CRAYON SHINCHAN ACTION DEPARTMENT STORE POP UP SHOP 애니메이션・캐릭터・완구
www.narita-airport.jp
푸드코트는 보안 검색 전 구역에 있어 체크인 후 탑승 수속 전에 여유 있게 식사 가능해요.
음식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선택 폭이 넓어요!
- Miyatake Sanuki Udon: 정통 쫄깃한 사누키 우동
- T’s Tantan: 비건 탄탄멘으로 유명한 깔끔한 라멘집
- Botejyu Express: 오코노미야키와 철판야끼
- Freshness Burger: 가벼운 식사를 원할 때
- Sendai Tanya Rikyu: 센다이식 소 혀 요리(규탄) 전문점
- FaSoLa Cafe: 커피와 맥주, 간단한 스낵을 즐기기 좋은 카페
👀 지도에서 발견한 추가 음식점 소개
푸드코트 중심 외에도,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더 숨어 있어요!
- TATSU SUSHI: 깔끔한 초밥 전문점. 회전 초밥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서비스 👍
- HAKATA ITTENMON: 진한 돈코츠 국물의 후쿠오카 라멘! 혼자 식사하기에도 적당한 분위기 🍜
- MATSUYA: 일본 여행자들의 사랑, 규동 체인 마츠야! 가성비 최고 💯
- Fa-So-La KAGURA: 한적한 외곽에 위치한 카페형 레스토랑.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여기 추천 ☕
- caffe LAT.25° (3F): 3층 카페에서 비행 전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겨보세요 ✨
🧳 푸드코트 주변 편의시설
- 편의점(로손): 간식, 음료, 기념품
- 무료 충전 스테이션: 배터리 걱정 끝!
- 기념품 상점: 마지막 쇼핑 찬스
- 무게 측정용 저울: 셀프 체크인 전 짐 무게 확인 가능
- 무료 Wi-Fi: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
🌤 비행기 창밖으로 본 감동적인 풍경
비행기를 타고 일본을 떠나는 그 순간, 문득 창밖을 봤더니…
구름 위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후지산 🗻
정말 귀엽고 신비로운 모습이었어요.
마치 여행의 마지막을 조용히 배웅해주는 느낌이었달까요?
“수고했어! 잘 가~”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괜히 뭉클했어요 😊
✍️ 마무리하며
공항에서의 마지막 여정이었지만, 리무진 버스의 여유로운 이동과 푸드코트에서의 만족스러운 식사, 그리고 하늘 위에서 만난 후지산 덕분에 정말 기분 좋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
✅ 공항 가는 날은 반드시 여유 있게
✅ 나리타 제3터미널의 푸드코트는 기대 이상
✅ 마지막까지도 가성비 있게 일본을 즐기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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